편강세 한의원의 코미디, 아니 사기극을 고발합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작년 11월에 포스팅 한 적이 있는 내용입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 한의원의 허위 과장 광고> 내용은 B형간염 환자를 氣 치료를 통해서 치료할 수 있다는 신문광고를 비판한 것이었지요. 이후 편강세 한의원이 꽤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참 많은 병을 치료한다고 광고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과장광고와 근거없는 치료, 그리고 황당한 자료로 환자를 속이는 작태는 전혀 변함이 없더군요.

마침, 간사랑동호회의 윤구현 총무께서 이런 문제를 블로그에 포스팅하셨고...당사자인 편강세한의원이 문제 삼고 나섰습니다. 헬스로그에 게시된 관련 포스트 <B형간염환자들, 한의원 과장광고 주의하세요> 입니다. 윤구현 총무님의 개인블로그는 블라인드 처리되었고 뉴스매체인 헬스로그는 그러지 못 해서 원본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참고로...윤구현 총무님은 사회사업과를 전공하신 분으로 우리나라에서 정말 모범적인 환우회의 모델인 <간사랑동우회>를 끌어나가시는 분입니다. B형간염환자들의 치료제의 보험관련, 취업관련된 권리를 찾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분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몇 번 만나뵙지 못 했지만 제가 참 존경하는 분입니다. 간사랑동우회는 병원을 찾은 B형간염 환자들에게 제가 소개해서 꼭 들어가 보라는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자...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편강세 한의원이 얼마나 황당한 얘기를 늘어놓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다른 질환도 많지만 제가 아는 분야만 언급합니다.)

편강세한의원의 홈페이지 중 "간해독"이라는 페이지입니다. (링크)

형광펜으로 제가 표시한 곳의 설명은 현대의학에서 설명하는 간의 해부학, 기능, 간질환, 합병증과 똑같습니다. (원래 한의학에서 간을 이렇게 설명했나요? - 정말 몰라서 묻는 말입니다.) 그런데 막상 "간해독 프로그램"으로 들어오면 앞에서 설명한 간의 해부학이나 기능이나 질환의 증상과는 아무런 연관관계 없이 뜬금없는 "편강세 한의원의 노하우로 조제한 탕약"이랍니다? 야~ 참 편리합니다? 현대의학의 지식으로 그럴 듯하게 환자에게 신뢰를 주는 설명을 하고는 그냥 자기네들만의 노하우로 만든 해독제라?  

간염보균을 한약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치료한다는 내용이 버젓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그 내용이 참 안습입니다.

정체불명의 임상솔루션이라는 것을 했는데 딱 1명..결과가 좋다고 나왔군요? 아하하....이 사람들아! 이런 치료는 개(犬)도 하겠네^^

그럼 임상솔루션이란 것의 자세한 과정을 볼까요? (모두 다 편강세한의원 홈페이지 캡쳐입니다.)

2008년 5월 소위 1차 솔루션이 끝난 모양입니다. (지금은 2차 진행 중이라니까..) 6명의 결과 (참 표본 수가 많기도 하구랴..-_-)를 보면..이 것 치료했다고 볼 수 있나요? 간기능검사야 원래 보균자 상태였으니 당연히 정상이었을 거고...항원역가가 모두 다 증가했습니다. 한명은 비슷하지만 다른 5명은 3배에서 많게는 50배가 올라갔군요? 이러고도 이걸 자랑스럽게 홈페이지 붙여놓다니 강심장인 겁니까? 아니면 정말 일자무식인 겁니까?

그리고도 이 후안무치한 인간들은 2차 솔루션이라는 걸 하네요. 이번에는 무려 12명이나 현혹을 했군요.


부탁드립니다. 정말 불쌍한 환자들 데리고 장난 그만 치세요. B형간염 환자들 이렇게 쓸데없는 치료 하다가 많이들 나빠집니다. 간암 발생도 많으니 검사도 정기적으로 잘 해야 되구요.

제가 너무 한다구요? 그럼 제 질문에 답을 해 주십시오.

1. 편강한의원의 노하우로 조제하였다는 탕약의 B형간염에 대한 작용원리를 말해 주십시오.
2. 이런 치료가 효과가 있었다는 근거를 제시하여 주십시오. (홈페이지에 내 놓은 것은 일반 대학생이 봐도 웃음이 나올 것이라는 것은 아시지요?)

덧1) 편강세한의원의 이런 작태에 대해 다른 한의원 선생님이나 한의학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솔직히 궁금합니다. 저런 치료를 인정하십니까?

덧2) 이 포스팅도 블라인드 처리 요청하시겠습니까? 한 번 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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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지나가던의대생 2009/12/23 02:10 # 삭제

    가지가지 하네요 진짜-_-;;
  • 늑대별 2009/12/25 01:19 #

    답이 없습니다. 저런 인간들은...
  • 2009/12/23 03:0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늑대별 2009/12/25 01:21 #

    제 생각과도 거의 비슷하십니다. 이렇게 들러 주시고 좋은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세상이 빨리 되어야 될텐데 말이죠..
  • 후덜덜 2009/12/23 03:34 # 삭제

    한의학도인데.. 씁쓸하네요 =_=;;

    한의학에서.. 현대의학과 비슷하게 설명하는 장기는 간과 심입니다. 폐는 약간 다르고.. 비는 안드로메다구요 ;
    신장은 생식기관까지 모두 포함한 개념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에 대한 설명에는 큰 문제가 없구요.
    단지 기치료를 통해서 간염 보균을 해독하겠다.. =_=.. 어이가 없네요..
    솔직히 "한의학"이라는 게 제대로 정립되어 교육된지 정말 얼마 안 됩니다.
    한의학의 수천년의 역사를 지니면 뭐합니까. 체계화된 건 정말 최근의 일입니다.

    그래서 별의별 사이비가 다 판치는 게 사실이지요.. 전체 한의사들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웃기는 게.. 한방병원이나 한의학연구원에서도 비록 적은 예산이지만 꾸역꾸역해서 내놓는 논문은
    순수 한의학이 아니라고 무시하는 양반들이 저런 자료는 참 잘 만들어 씁디다.

    한의학도로써 정말 씁쓸하고.. 이래서 의사들이 한의사들을 그리 적대시하나.. 싶기도 하네요.
  • 백칠십견 2009/12/23 13:29 #

    그래서, '제대로 정립된 한의학'에서는 어떻게 간염을 치료하나요?
  • sinis 2009/12/23 14:54 #

    백칠십견 / 제 경우는 건강검진을 받으로 강남 XX병원에 갔습니다.
    (한의원이 아니라, 강남에 위치한 XX병원의 내과입니다.)

    그런데 수일후 건강검진 결과때문에 연락을 했는데, 간 기능, 특히 비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으니 "간 해독"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간을 해독하는 링거]이란 것을 맞았습니다.

    몇번 맞으면서 당시 저와 선을 본 의사가 있었는데, 그 여자한테 처방전(내가 맞은 링거 및 주사 내역서)를 보여주었더니....포도당 링거(한병에 천원 안쪽)과 비타민 주사 몇개(한방에 수백원)였습니다.

    비타민 주사액을 링거에 놓아 섞은 다음, 그걸 맞은 것인데요....그걸 [간 해독제]라고 하여 놔주고는 7만여원씩 받아갔습니다.

    한의학이나 의학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돈이 벌린다면 강남의 유명 병원에서도 이런 일을 하지요...
  • 백칠십견 2009/12/23 15:11 #

    뭐야 이사람 무서워.. 왜 안 물어본거를 대답하고 그러세요..
  • 윤구현 2009/12/23 17:36 # 삭제

    허걱!!
    어느 병원인지 알려주세요...
    제 블로그에 비밀글로 댓글 남겨주시면 됩니다...
  • 늑대별 2009/12/25 01:23 #

    네, 맞습니다. 이렇게 희한한 짓을 하는 한의사들이 많기 때문에 의사들이 화를 내는 것이지요. 물론 의사들도 황당한 인간들 많습니다. 저도 가끔 발견하면 그 역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사기성 치료들은 하나하나 몰아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mh 2009/12/23 03:39 # 삭제

    b형간염보균자 중 한 사람으로써,
    저런 광고 보니 화가 나네요...
    전 젊은 사람이니 그래도 그렇게 혹하지는 않겠지만,
    저희 어머니세대분들은 저 광고에 얼마나 혹하실까요..
    자기 자식들한테도 권유하시고 그럴텐데.
    저희 언니가 간수치가 무섭게 올라서... 요새 간염치료를 받고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항체 생기는 건 기대하지 말고 간수치를 낮춰서 유지하는데 신경써야된다라고 하셨대요.
    저희같은 사람이야 아 현대의학으론 아직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이고
    그렇게 살아가겠지만..
    좀더 나이드신 분들은 저렇게 보증해준다는 한의원으로 가시겠죠...
    걱정되네요.
  • 후덜덜 2009/12/23 03:57 # 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양약이든 한약이든 함부로 먹으면 해인데요.

    의사들이 한약은 무조건 나빠! 간에 안 좋아! 이러는 건 당연히 짜증나지만
    한약은 자연 그대로이므로 몸에 해로울 게 없@^#%&#&#%& 이러는 것도..

    정말 =_=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방약리학 책에 있는 그 많은 구조식과 설명은 다 귓구멍으로 흘러버렸나..
  • 늑대별 2009/12/25 01:25 #

    B형간염은 좋은 치료제가 많아서 요즘은 정말 잘 치료가 되지요. 황당하고 근거없는 치료에 매달릴 일이 없는데 말입니다.
  • 2009/12/23 04:2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늑대별 2009/12/25 01:26 #

    하하...안 그래도 어제 그 얘기 했습니다. 제발....^^
  • ... 2009/12/23 04:57 # 삭제

    한의예과 2학년입니다.
    스터디 준비로 간염과 거기에 쓰는 방제(=한약),와 본초(=한약재) 공부중이였는데요.

    간에 대한 설명 중, 우상복부의 통증은 흉협고만이라는 용어가 있지만
    (이 용어가 나온 책은 상한론으로, 중국 후한시대 사람인 장중경이 썼습니다)
    용어 문제가 아닌 병을 설명하는 이론과 치료 방식이 맞아떨어지지 않은 게 문제겠지요.

    "간에 내재된 기"에 대한 한의학적 이론은 제가 내년 한방생리에서 배울 내용이라서 판단내리기 어렵지만
    한의학개론에 나오는 기의 효능 5개 중 방어기능이 있는데 그걸 말하고 싶었던 건지....
    하지만 이건 제 생각일 뿐, "간에 내재된 기", 이 표현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청간해독탕, 그 방제의 구성본초가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작용기전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공부하던 방제라면 단순히 책만 보는 게 아니라 이런저런 논문들을 찾아가면서 읽어보고 있는데......

    사실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볼 때마다 많이 속상합니다.
    그렇지만 사람 목숨과 관련이 된 일이니만큼 엄격해져야 하겠지요.
  • 늑대별 2009/12/25 01:27 #

    많이 속 상하시겠지요. 자신이 배우는 학문이 위태위태해 보인다면 더더욱 말이지요. 그런데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식이 늘어나고 과학문명이 발달할 수록 기존의 한의학이 설 땅은 좁아질 것 같아요..
  • 운향목 2009/12/23 05:05 #

    ...친구 두명을 빨리 구출해야 하나 고민중인 1인
  • 늑대별 2009/12/25 01:28 #

    빨리 구출하십시오. 나중에 인사 받으실 겁니다..^^
  • 2009/12/23 06:16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늑대별 2009/12/25 01:29 #

    참 문제가 많습니다. 배가 아픈 게 아니라 황당하신 것이겠지요...^^
  • RedBang 2009/12/23 06:49 #

    장풍으로 치료하는 듯.
    아니면 기공으로 치료하는 듯.
    뭐건 간에 이사람은 한의사로 보이지 않음.
    사이비교주나 사기꾼? 혹은 장풍도사 정도로 보임.

    해답 : 소비자의 지속적인 무시만이 답임.
  • 늑대별 2009/12/25 01:43 #

    무시뿐 아니라 강력한 처벌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완전 사기행각이지요.
  • highseek 2009/12/23 08:52 #

    병원 소개를 보니, 원장이 두명인데 둘다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졸업생이고요.

    한사람은 경희한의원 원장 하던 사람이고, 또 한 사람은 한의학 박사 출신이네요.

    이거 경력이 화려한데요? 적어도 "무면허 한의사"는 아닌 듯 합니다만..


    .....왜 치료는 저따위인지...
  • 늑대별 2009/12/25 01:44 #

    차라리 "무면허"면 처벌할 수 있지요. 면허를 받은 사람들이 저런 사기행각으로 돈을 벌고 있다는 게 우리나라 현 상황이고 큰 문제입니다.
  • 아즈모 2009/12/23 09:13 #

    아니 무슨 저런 치료를 개도 합니까! 수의학도로서 발끈!

    ...개도 안하죠!
  • 늑대별 2009/12/25 01:44 #

    하하...죄송합니다. 맞습니다. 개도 안 하지요...ㅋㅋ
  • dhunter 2009/12/23 09:34 # 삭제

    음.... 비전공자로서의 이야기입니다만, 혹시 이 글이 또 신고당한다면 (^^; ) 다음 버전에서는 항체가 증가/감소하는게 어떤 현상인지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증가도 감소도 증감도 (^^;;; ) 모두 입맛에 맞게 해석하고 있다는것은 알겠습니다만 그 이상은 잘 모르겠네요 ^^;;;
  • 늑대별 2009/12/25 01:46 #

    네, 조만간 항원, 항체에 대한 포스팅 하겠습니다. 항원과 항체에 대한 개념을 참 어려워들 하시더라구요...^^
  • ....,.,.,, 2009/12/23 09:43 # 삭제

    비로그인 점닉처리 양해바랍니다.

    일전에 논란이 되었을 때 한의사들 모임에서 이미 지나간 내용인데,

    그다지 실드쳐 주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웃음거리 된다라고요.
  • 늑대별 2009/12/25 01:47 #

    고쳐질 때까지 깔 예정입니다...^^;
  • 네오바람 2009/12/23 09:51 #

    솔직히 저도 리버코리아 가는데 간에 가장 좋은건 약을 안먹는 거라고 생각하지요
  • 늑대별 2009/12/25 01:47 #

    꼭 필요한 약을 제외하면 가능하면 장기적으로 드시는 약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2009/12/23 09:5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늑대별 2009/12/25 01:49 #

    우리나라는 참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성인이라고 자부하시는 분들 조차도..한약에는 맥을 못 추시더라는...
  • ENCZEL 2009/12/23 09:54 #

    잠깐만요, 저건 인문계열 전공하는 제가 봐도 항원/항체수치가 급격히 높아졌다는 건 그만큼 간이 급속도로 좋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걸 알겠는데요?!

    저게 .... 치료 맞나요? 환자 악화시키려는 게 아니고?!
  • 늑대별 2009/12/25 01:50 #

    환자 잡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말도 안 되는 일이 대명천지에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 qaz 2009/12/23 11:03 # 삭제

    아마 주인께서 나중에 설명하시겠지만....
    HBsAg가 증가한다 = 바이러스(또는 쪼가리)가 핏속에 왕창있다 = 그놈들이 자랐던 간세포는 아작(그나마 GOT GPT 수치는 안높습니다만...)났고 그놈들은 새 간세포를 노린다 = 간 맛가고 있다
    이 순입니다. 네가티브 찍던 안정적인 보균자(또는 만성감염자)가 딱 한달만에 저 수치 찍었으니...
  • 늑대별 2009/12/25 01:52 #

    아마 저 한의원에서 하는 "치료"라는 걸 하지 않았다면 저 정도로 올라가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그죠?
  • Kaffee Meister 2009/12/23 11:26 #

    사람을 잡는군요.... 한의학이 참 사기치기 좋은 종목이군요...
  • 늑대별 2009/12/25 01:53 #

    표준화도 되어있지 않고 증명도 할 필요가 없으니 얼마나 편할는지요.
  • 2009/12/23 13:08 # 삭제

    한 때 경희대 한의학과가 서울대 의대에 필적했잖아요. 머리 좋은 인간들이라 사기도 더 무섭게 치는 듯요.
  • 늑대별 2009/12/25 01:54 #

    네, 머리 좋은 사람들이 원래 사기도 잘 치는 것 같습니다.
  • ...... 2009/12/23 13:12 # 삭제

    한의사가 항원과 항체 개념을 모르는듯 합니다. 항원이 저렇게 높아지고 있는데도 그걸 자랑이라고 홈페이지에 게시한거 보면, Ag, Ab 의 개념이 없는것처럼 보입니다. 불쌍한 마루타들은 자기 간 망가지고 있는것도 모른채 비싼 돈내고 시간버리고 간버리고...... ㅉ ㅉ....
  • 늑대별 2009/12/25 01:55 #

    개념을 안드로메다에다 보냈거나 간이 배 밖에 나왔거나...둘 중에 하나인데 무엇인지가 도대체...
  • 2009/12/23 13:5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늑대별 2009/12/25 01:56 #

    처벌이 뒤따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놔두면 피해자가 점점 많아질 것 같습니다.
  • 漁夫 2009/12/23 14:51 #

    Oh save my liver..............

    damn it.......
  • 늑대별 2009/12/25 01:57 #

    어부님도 참 황당하시지요?..^^;;
  • Tb 2009/12/23 18:42 #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원수치가 아이좋아라 하면서 올라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롤러코스터 라이드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간염아 플리즈돈고 내곁에스테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걸 진짜 홈피에 올리는걸 보면 학교서 배운거 다 까먹으셨나봐요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웃긴게 아니고 파렴치한건데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울의과학연구소는 저거 분석하면서 얼마나 웃겼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늑대별 2009/12/25 01:58 #

    하하...저도 황당하고 화도 나고..그러면서도 웃겼습니다...^^
  • 이름만연예인♡ 2009/12/23 20:26 #

    한약을 먹으면 간수치가 올라가는건 당연지사인데,,
    어떻게 간수치가 내려간다고 하는지,,ㅉㅉ
    저도 다이어트 하느라 한약을 먹었더니 간수치 OTL,,ㅠㅠ
    그래서 끊었습니다,,ㅠㅠ 안먹은면 뚝 떨어지는데 먹기만 하면 올라가니ㅠㅠ
  • 카루 2009/12/24 01:19 #

    한약 먹는다고 간수치가 전부 올라가는 건 아닙니다. 님 말씀대로면 한방병원에 입원해서 매일 한약먹는 수많은 환자들 간 다 작살났게요.
  • 이름만연예인 2009/12/24 17:00 # 삭제

    저도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라서요,,
    저희 환자분들 뼈 붙는다는 한약 지어서 드시는 분들 많은데요~
    100이면 100 정상이던 간수치 다들 확 올라가셨는데 이건 그럼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 이름만연예인♡ 2009/12/24 17:30 #

    일단 늑대별님 이글루에서 이런 분쟁을 낳아서 죄송하구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면 죄송한거구요.
    임상에서 제가 봤을땐 거의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올라가셨길래 하는 말 입니다.
    그리고 저도 다이어트 약 뿐만 아니라 생리통도 심해서 약 지어서 먹었는데, 그때도 간수치 올라간거 분명한 사실이구요.. 그럼 왜 그땐 간수치가 올라간건지,,
    저도 참 당황스럽습니다.
  • 윤구현 2009/12/24 18:05 # 삭제

    한약을 먹느다고 다 간수치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다만 일부에서 매우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는데...
    과연 그런 위험을 안고 치료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냐, 위험을 감수할 정도로 효과가 좋으냐를 고려해야죠...
    한약이 표준화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쓰는 병원이나 의사에 따라 부작용의 가능성이 모두 다르고 또 같은 의사라도 매년 새롭게 재배된 약재를 쓰기 때문에 부작용을 통제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많은 한의사들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식으로 환자들을 호도하고 있어 문제가 더욱 있기도 하구요..
    부작용이 없다는 건 효과도 없다는 뜻이죠...
  • 늑대별 2009/12/25 02:01 #

    네, 한약 드신다고 다 간이 나빠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무슨 한약이 간독성을 일으키는 지 (그런 것도 분명 있으니까요)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정확한 용량과 성분을 모르니 언제 어디서 간독성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일이라는 것이 무서운 일입니다. 윤구현 선생님이 정확한 지적을 해 주셨네요...
  • 와썸 2009/12/23 21:28 # 삭제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무지함을 스스로 나타내는 좋은 광고였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들 기대할게요~
  • 늑대별 2009/12/25 02:02 #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저 광고에 현혹되는 분이 한 분이라도 막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미스마플 2009/12/24 17:37 # 삭제

    죄송하다고 하실 필요 없으세요. 분쟁은 무슨, 분쟁이 아니지요.
    저 카루라는 분이 한의사 또는 한의대생인걸요. 논리적으로 할 말은 없고 가만히 있기는 억울하니 괜히 엉뚱한 소리 하는 겁니다.

    카루님, 당신 말도 맞아요. 다 올라가는 건 아니지요. 하지만 올라가는 경우가 안 올라가는 경우보다 많다는 소리는 왜 안하시나요?
    참고로 한마디 더 하죠. 우리 동네에 아주 맛있는 만두가게가 있었답니다. 어느날 가보니 문을 닫았는데 1년쯤 지나서 우연히 주인아주머니를 만났어요. 왜 가게 안하시냐고 했더니, 몸이 너무 피곤해서 한약먹다가 간수치가 3000이 넘어서 급성간염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하고 쉬는 중이라고 하더이다.

    전국민을 상대로 한약먹고 수치가 안좋게 변하는 사람들을 모두 소송걸라고 해버리고 싶소. 갈수록 변호사들도 늘어난다고 하니 가능하겠지?(이럴땐 당신같은 작자들은 대개 의료사고 어쩌고 하는데, 그럼 그것도 같이 소송걸어버리면 그만이잖소~) 당신들은 양심도 없는 작자들이야. 한의학이라는 것에 자존심과 밥그릇을 걸고 있으니 절대로 인정할래야 할 수가 없는거지. 안그래?
  • 윤구현 2009/12/24 18:10 # 삭제

    이렇게 말씀하시면 결국 감정싸움이 되는데요... ^^*

    한약의 효과와 부작용을 현대적인 방법으로 검증해야할 의무는 한의학계에 있습니다.
    효과를 본 분도 있고 간수치가 3,000이 올라간 분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각각의 빈도가 어떠냐아니겠어요?

    한약에 부작용이 있다는 지적은 의학계에서 이미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간이식을 하는 병원들은 주기적으로 간이식을 받은 사람들의 원인을 정리해서 밝히고 있어요...

    한의학계가 각각의 처방들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에 도달한 사람들의 비율과
    부작용으로 중단한 사람들을 정리해서 발표하면 간단한데...

    문제는 이 비용을 댈 사람이 없고
    A라는 병원과 B라는 병원이 같은 치료를 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일반화 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언젠가는,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 일을 한의사가 아닌 사람들이 하도록 만들면 안되죠...
  • Reality 2009/12/25 01:28 #

    별로 억울하진 않습니다; 한의대생이지만 저런 치료는 당연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 늑대별 2009/12/25 02:06 #

    이 포스트의 취지가 한약이 간독성을 일으키냐 아니냐의 논란은 아니니 여러분들은 진정해 주시구요..^^; 표준화와 검증...이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 것은 나중에 따로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 한정호 2009/12/25 03:14 # 삭제

    트랙백 신고합니다.

    함께 법정에서 만납시다. 꾸벅
  • 늑대별 2009/12/25 21:05 #

    트랙백 감사합니다. 법정에서 만나뵙게 되는겁니까? 하하...^^
  • .... 2009/12/25 17:52 # 삭제


    안타깝지만 저런 의학적으로 분명 말도 안되는 행위도

    한의사 면허가 있는 자가 벌이는 한은

    현행법으로는 현재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이 21세기 OECD국가 한국의 어처구니없는 의료 현실이고

    또한 세계 유일무이한 한국 한의사 면허... 의 기상천외한 권능이지요

    부디 몸조심하십시오
  • 늑대별 2009/12/25 21:06 #

    면허를 사기의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이 비단 한의사 뿐만은 아니겠지만 분명히 근거가 없는 치료로 환자에게 위해를 입혔다면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몸조심이야...뭐..^^
  • 베아트리체 2009/12/25 20:20 # 삭제

    저는 편강세한의원에서 직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한의학에 문외한인 제가 모든 것을 다 알수 없겠으나
    적어도 치료를 시작하고 HbeAg의 수치가 처음 550에서 4.08로 떨어지고 HbeAb가 음성에서 양성으로 바뀌었으며
    SGPT/OT 수치도 91/101->28/20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물론 주장하신 것처럼 HbsAg 수치가 2913->5329로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전에 있었던 많은 증상들이 사라진 것도 사실입니다. 매일 있었던 우측 상복부의 통증과 피부 발적, 극심했던 생리통과 매일 밤 저를 괴롭혔던 다리의 쥐 등 등 증상 없이 편안합니다.
    제가 이런 댓글을 다는 이유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식이요법과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환자들의 사기를 꺽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휴일이나 밤중에도 환자에게 마다않고 전화 상담해주는 주치의사... 아마도 못 보셨을 겁니다.
    부탁드립니다. 편강세한의원에서 치료받다가 병이 더 악화되었다거나 증상이 더 나빠졌다는 명백한 증거가 없으시면 비난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현재 편강세한의원에서 만성간염 치료중인 환자가 간곡한 마음으로 올립니다---
  • 늑대별 2009/12/25 21:10 #

    제가 주장한 것 없습니다. 편강세한의원에서 자랑삼아 올린 데이터 그대로를 보여드렸을 뿐입니다. 정말 그 곳에서 치료를 받으신 환자가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말씀하신 그대로라면 호전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혈중 B형간염 바이러스가 줄어드는 것을 보여 주시면 더 좋지만..) 그런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님처럼 좋아진 경우를 보여주지 않고 왜 저렇게 흠이 많은, 말도 안되는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이지요? 그러니 믿지 못 하겠다는 것이지요.

    그리고...정말 그 곳을 믿고 치료를 하신다면 일개 블로거가 이렇게 떠드는 것에 사기가 꺾일 일은 없지 않을런지요?
  • insp 2010/03/03 03:18 # 삭제

    열심히 치료받고 좋아지시는 분들도 있어서 다행이지만, 한의원에서 치료받다가 병이 악화되고 죽을 고비까지 간 사람들을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더라구요..
  • egw 2009/12/25 22:02 # 삭제

    정말 무식하고 더럽게 사기치네요ㅋ
  • 늑대별 2009/12/26 07:45 #

    좀 무식해 보이기는 합니다...-_-
  • ㅇㅇㅇ 2009/12/25 22:08 # 삭제

    http://www.kangnamh.co.kr/html/myoma_07.php

    위에 링크한 강남한의원에도 문제제기해주십시오. 편강세보다 더 심합니다. 질 속에 한약재를 넣어 불임을 치료한다고 하질 않나...아주 가관입니다.
  • 늑대별 2009/12/26 07:47 #

    들러봤습니다. 사실 문제가 되는 곳이 하나둘이겠습니까...그렇지만 제가 잘 알고 있는 분야에 대한 곳만 지적을 하려고 합니다. 한 두 곳이라도 철퇴를 맞으면 본보기가 될 것이라는 생각도 있구요.
  • 홍두께 2009/12/26 11:06 # 삭제

    늑대별님 경솔하심 피해 사례의 증거와 재판 결과를 가지고 말씀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늑대별 2009/12/26 12:38 #

    맞습니다. 문제가 뭔지 알아내야 하고 필요하면 재판을 가야지요. 그런데 아무도 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으면 재판을 갈 수가 없잖아요?..^^
  • 홍두께 2009/12/26 11:10 # 삭제

    정확하지 않은 정보 배포는 자신과 이웃에게도 피해가 갑니다
  • 늑대별 2009/12/26 12:40 #

    반사해 드립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 배포"는 누가 하고 있는지 똑똑히 보시지요? 협박하는 것인지요?
  • ㅋㅋㅋ 2009/12/26 18:58 # 삭제

    홍두께 ㅋㅋ한의사도 아니고 일반인 디씨 골수 한빠임
    ㅋㅋㅋ 영유아 사망율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이야기하니까
    낙태 이야기 하면서 양방 태아사망율 드립 하는 사람임 ㅋㅋㅋㅋ
    저런분은 응급실에서 실려 살아도 왜 살려놨냐고 할분임 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언임
  • peter 2009/12/26 23:21 #

    저 진짜 많이 웃었어요.너무 진지하게 HbsAg 올라갔다고 설명하는거 보고요 T_T
    편강한의원 9호선 광고하는거 보고도 넘 욱겼는데 이렇게 간염환자 상대로 "사기"까지 치고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저위에 댓글다신 간염환자분은 어서 가까운 소화기내과 간센터로 가시길 권유해드립니다. 보약먹다가 언제HCC (의학용어 사용이 자유로우신거같아 그냥 썼습니다.....) 로 갈지 모릅니다.
    아... 한심하여라 편강한의원
  • 늑대별 2009/12/28 23:29 #

    기가 찹니다. 이젠 웃음도 안 나옵니다. 그래도 참 꿋꿋(?)하더라구요..
  • 지나가는 의대생 2 2009/12/28 00:59 # 삭제

    해리슨 내과학.. 아니
    파워내과 간담췌 30분만 읽어봐도 저렇게는 못 하실텐데...

    요즘 한의사분들도 해리슨 많이 보신다고는 하지만, 더 공부가 필요하실 듯 하네요..
  • 늑대별 2009/12/28 23:29 #

    공부를 해서 될 일이 아니란 것이 문제이지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 한때는 테리우스 ^ 2009/12/28 09:04 # 삭제

    참 좋은 의사 되기 힘들죠??
    의대, 한의대에 너무 머리 좋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 것 같아요--;
    때로는 자기가 하고 있는 것이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이런 것을 보고 망상 이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누군가는 이렇게 조용히 알려야 겠지요,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계속 할 수 밖에 없겠죠?
    좋은 의사들만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는데...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늑대별 2009/12/28 23:30 #

    어서 오세요...반갑습니다. 원장님...^^ 이런 걸 보고 입 다물고 있으려니 힘들더라구요...
  • 2009/12/28 18:49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늑대별 2009/12/28 23:41 #

    비밀글로 덧글을 달아주셨는데 답변을 하려니 어쩔 수 없이 내용이 공개됩니다. (죄송합니다..)

    대부분의 약이 어떠한 원리로 작용한다고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는 약은 못본듯 합니다.(성분전도나...) 또 그들만의 노하우를 공개적으로 알려주는 병원이나 의사가 있을까요? 한의대 나와서 직접 약을 처방하려면 어느정도 내공과 경험이 쌓여야 하는데

    -> B형간염의 치료약은 성분과 심지어는 분자식까지, 바이러스의 어느 부분에 작용하는 지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라면..자신만의 노하우란 없습니다. 환자를 문진하고 병력을 종합하고 판단하는 능력은 개개인이 다르지만 어떤 병에 어떤 약을 쓰라는, 또는 어떤 암에 어떤 식으로 수술과 항암치료를 할 것인지는 "가이드라인"또는 "프로토콜"이라는 것을 가지고 표준화합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일어났다면 치료당사자가 이의를 제기 하거나 손해배상을 분명 청구했을것입니다. 자기몸 상하고 혹은 더 악하되고 나서 가만히 있을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생각 듭니다.

    -> 문제는 B형간염인 경우 환자가 나빠지는 지 좋아지는 지 잘 느끼지 못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B형간염 보유자인경우는 기본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지요. 뭘 갖고 그 사람들이 이의를 제기합니까? 한의원에서 그런 점을 악용한다고 보이지 않으십니까?

    3. 이의를 제기한 종합병원 소화기내과 의사가 한의학을 알면 얼마나 알까요? 각종 사고 불만은 종합병원이 더 많이 일어 나던데...

    -> 네, 한의학은 모릅니다. 현대과학을 기반으로 하는 의학을 하는 의사가 음양오행론으로 환자를 치료하겠다는 사람들을 어찌 이해합니까?

    이모든 사실 관계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판정하는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이 듭니다.서로 옳다고만 하지 말고 사실을 알고 싶은 사람이 공신력 있는 곳을 통해 자료를 가지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 하는 1인 입니다

    -> 서로 옳다고 주장한 바 없는데요? 아직까지는 제 주장만 있고 아직 반론이 없습니다. 반론이 오고 소송이 들어오면 "공신력" 있는 재판정에서 싸워 볼 생각입니다만...
  • insp 2010/03/03 03:15 # 삭제

    약의 설명서를 보면 작용기전이 나와있죠. 교과서와 약전을 보면 학생들 괴롭히려는 목적인지 수많은 논문들을 인용하면서 약의 작용기전을 전자현미경으로 봐야 보이는 수준까지 설명해 놓고 있습니다.
  • 무당피해자 2009/12/28 21:21 # 삭제

    이런건 학계에서 직접 소송을 해서 잘못된 의학 지식을 전파하는 한의사들을 제재해야합니다.

    예전에도 아토피 관련 허위과장광고를 일삼던 한의원이 피부과의사회의 소송을 받아 패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387913
    지금 이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대한내과학회에서 직접 소송을 걸어 저런 한의사를 처벌하는게 방법이 최선인거 같습니다.

    건승을 하시길 바라며 훌륭한 의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늑대별 2009/12/28 23:43 #

    네, 맞는 말씀입니다. 의사 한 명이 나서서 지적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저희도 준비 중입니다..감사합니다..^^
  • 백팔염주 2010/01/06 00:52 # 삭제

    그게 한방 양방 따질 필료 없이 비양심 적인 선생님들이 있어
    환우 들이 좀 곤란을 겪기도 하지요.
    저희의원에서는 영양제와 마늘주사 태반주사등을 섞어 환자들에게 권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걸 잘못 되었다고 할수는 없지요. 그주사로 몸 상태가 좋아지면
    간상태 대부분 좋아지는 걸 확인되는 경우 많이 있습니다.
    다만 비용은 실비로 받는것이 양심적이 겠지요 저의 의원에서는 원장님께서
    실비 저렴한 가격으로 간염 환자들에게 권해서 많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편강세와는 좀 다른데요 앞에서 저희 병원하고 비슷 하다고 보면 될것 같은데요
    피로가 쌓여 지처 힘들면 저도 영양제 한병 맞으면 몸상태 좋아지고 그렇습니다.
    영양제 좋은거 비싸겠지요 강남에서 맞았다면요 참고 저는 인천에서 병원 근무 합니다.
    편강세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과대 광고 의료법 위반이 아닐까 생각 되는데요
    간염 치료약 아직 없잔아요.
  • 늑대별 2010/01/06 07:50 #

    마늘주사? 태반주사요?...음..제가 보기에는 똑같은 분이구만요.
  • HBV 2010/01/12 23:57 # 삭제

    편강세 한의원의 임상실험(?) 자료를 보니 복용한 한약이 모종의 작용을 하긴 하는것 같습니다.

    그곳이 일회용침을 쓰지 않는곳이라면 자칫 중복감염에 의한 현상일수도 있겠지만 요새는 다들 일회용을 쓰니 그럴리는 없어보이고..

    그게 아니면 한약이 HBV의 mutation을 촉진시킨다는 결론이나 비특이적 항체를 생산케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데요..

    거의 모든 데이터에서 복용후 hbsag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 반해 ast/lt는 정상이고 hbsab가 소량 검출되는걸로 봐서는 한약이 어떻게든 면역계에 작용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 늑대별 2010/01/13 22:01 #

    제가 봤을 때도 작용을 한 것은 같습니다. 아마도 면역반응이 억제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사실 진실을 알 수는 없지요.
  • 어이없음 2010/01/13 15:36 # 삭제

    전 간염 환자입니다 c형간염 환자죠.. 치료받기 5년전부터 심한 만성 두드러기가 있어서 한의원에 먼저 방문했습니다
    c형간염을 가지고있다 말씀드리고 간에 무리안가게 치료를 해주세요..라고 했습니다 두드러기 치료죠.. 한달 약값50만원 매일 침맞고 부황뜨고..등등 백만원넘게 지출했습니다.. 근데 증상은 호전이 안되고 계속 피곤하고 몸이 안좋은거 같아서.. 간 전문병원을 방문했습니다..정밀검사 의뢰하고 1주일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수치 300 ????
    병원 원장님이 말씀.. 바로 인터페론 치료 들어가 하시더군요.. 이건 알코올로 올라간 수치가 아닌데... 도데체 머 했냐고 물어 보시더군요.. 한의원에서 처방해준 약먹었다고 했습니다 욕 엄청먹고서 4주만에 바이러스 감도이하 나왔습니다..한의학에서 간염을 고친다고요 ? 그 한의원 고발 할려다가 참고 있습니다..간염 치료에도 도움이된다..라고까지 말했는데 도움???? 간경화 걸려서 디질뻔했습니다..
  • 늑대별 2010/01/13 22:02 #

    고생하셨습니다. 치료방법이 없다면 모를까....그래도 다행이십니다.
  • 한정호 2010/01/15 14:50 # 삭제

    트랙백 신고합니다.

    편강세는 저리가라할 거성들이 많군요...
  • 간건강이 최고 2010/01/16 22:28 # 삭제

    전 편강세 한의원에서 09년 9월 10월 2달 동안 (60만원 *2=120만원) 시간과 돈을 들여가면서 청간탕인지 그거 먹었는데요 간치수가 AST 70에서 100 ,ALT 85에서213으로 더 악화되어서 집 근처 내과에 가서 진료 받아 바라쿠드드 2달째 먹고 있어요. 1월22일에 전반적으로 검사할 예정이지만 이번주에 보건소에서 검사했어요. AST 33 ,ALT22로 호전되었습니다. 정말 편강세 한의원 욕이 나오네요. 돈과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아니 저 같은 어리숙한 환자가 또 나올까봐 치료비 보상해달라고 하고 한의원 홈피에 제 사연을 올려야 겠는데.. 지금은 맘뿐이지만 편강세이야기만 나오면 열받습니다.
  • insp 2010/03/03 03:30 # 삭제

    제가 아직 학생이라서 많이 알진 못하지만, 요즘 한의사들도 본다는 해리슨 내과학을 근거로 소견을 써보고 싶네요...

    일반적으로 s 항원이 사라지고 난 후 항체가 검출 되잖아요.

    이 한의원의 환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바이러스의 Ag가 매우 높으면서도 Ab이 생성되었다면 항체가 중화항체 기능을 하지 못하는 HBsAg 돌연변이가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항체가 바이러스를 잡지 못하는거요.

    한의원의 자료만 보면 4개월간 항원이 계속 증가하는 환자도 있고 감소한다고 해도 미비한 것으로 봐서는 생성된 항체가 중화항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고 보여지지 않군요.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자랑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정말 간염을 치료한다고 증명을 하려면 HBsAb만 가지고 저럴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의 DNA 역가 같은 걸 측정했어야지, 왜 어처구니 없이 높은 항원 수치에 기능도 못하는 항체를 생성시키고 항체회피 변이 바이러스를 만들어 놓고 자랑을 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같으면 이런 데이터로 홍보를 한다는 걸 부끄러워했을텐데요.

    AST, ALT 수치로 봐서는 청간해독탕이라는 것이 간독성은 별로 없는 한약인 것으로 보이지만, 간 손상을 일으키는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이에 관련된 이 한약의 작용기전을 모르므로 간독성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HBsAg는 증상의 경중과는 관련이 없으니깐 HBsAg가 높아도 환자들은 한약의 영양보충 등으로 인해 증상이 좋아졌다고 느끼는 것이 당연한 것 같구요.

    어떤 분 댓글 중에서 치료받으면서 HBeAg가 음성으로 되셨다고 했는데, HBsAg 양성이면서 e 음성이면 간염 바이러스의 재활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됩니다. 물론 HBV DNA를 정량해야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s 항원이 매우 높으면 DNA도 양성일 확률이 클 것 같네요.

    그리고 만성간염 환자에서 HBeAg가 음성이면 간경화 및 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게 증명되어 있습니다. 만성간염에서 HBeAg 음성이라는 것 자체가 간암의 위험인자가 됩니다.

    이상한 홍보를 하는 한의원 덕분에 공부 한 자 더 하게 되었습니다;;
  • 2010/03/13 17:48 # 삭제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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