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또 뭔 소리인지...독감의 원인이 문명의 발달 때문이라고?
1918년 전세계를 휩쓴 이 유행병은 적어도 2천만 명, 많게는 1억 명을 죽였다. 사망자 수가 정확하지 않은 것은 당시 집계가 허술했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였던 조선 반도에서도 10만 명 이상이 죽었다. 사람들은 이를 ‘스페인 독감’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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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표 국장은 “산업화 이전까지 인간과 바이러스는 비교적 평온한 공생관계를 유지했지만, 산업혁명 이후 생태계 파괴, 지구온난화에 따른 자연재해, 초국적 거대기업 중심의 공장식 축산업, 신자유주의 이후 빈곤층 증대 등이 바이러스 대재앙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의 삶의 방식에 대한 근본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철새의 서식지를 빼앗아 조류 인플루엔자를 앞마당에 불러들이는 4대강 개발사업 반대운동이 그런 성찰의 한 예가 될 것이다.
지금의 신종플루보다 훨씬 치명율이 높았던 스페인독감 때는 그러면 지금보다 더 생태계 파괴도 많았고 지구온난화도 심했으며, 거대기업이 공장식 축산업을 했고 신자유주의때문에 빈곤층이 많았겠네? 어째 글 하나에 있는 서론과 결론의 극심한 모순을 모를까? 4대강 살리기 개발사업을 반대하고 싶은 것은 알겠는데 이걸 갖다붙이기는 좀 이상하지 않수?
우석균 어쩌구 할 때 알아봤지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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