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관광객.by 보리차님
보리차님의 글을 읽다가 생각난 일...
거의 10년전입니다. 미국 LA의 동생네 집을 찾아가는 길이었지요. LA 공항에 내려 택시를 타고 떠듬떠듬 영어로 목적지를 얘기하고 출발...운전기사는 날씨가 더워서인지 흰색의 런닝셔츠(?) 비스므리한 것을 입고 있는 뚱뚱하고 얼굴이 그을린 아저씨...중국인이나 베트남 출신정도인가 보다..왜 왔냐, 여기가 처음이냐..뭐 이런 저런 질문을 하길래 몇 마디 대답하고는 영어로 수다를 떨 형편도 아닌 지라 묵묵히 창 밖을 보면서 가는 중이었습니다.
갑자기 기사 아저씨가 묻습니다?
"아 유...재패니즈???"
응??? "오우, 노!!! 아임 코리언"
"아, 그러세요? 아하하하....저도 한국사람이예요..^^ 저는 또 손님이 일본사람인 줄 알고 ㅎㅎㅎ"
갑자기 중국인틱한 아저씨의 입에서 쏟아져나오는 우리말....^^ 그렇습니다. 기사 아저씨는 저를 일본사람인 줄 알고 저는 그 아저씨가 중국인 같아서 서로 떠듬거리는 영어로 얘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뭐 그 다음부터는 예상하듯이 우리말로 도착할 때까지 수다를...^^ 제가 왜 일본인 같았냐고 물어봤더니 머리도 약간 곱슬이고 (퍼머를 한 줄 알았다나요?) 그리고 아무튼 인상이 그랬답니다. 지금보다 좀 마르고 나름 날렵한(?) 몸매여서 그랬을까요? ㅋㅋ
보리차님의 글을 읽다가 생각난 일...
거의 10년전입니다. 미국 LA의 동생네 집을 찾아가는 길이었지요. LA 공항에 내려 택시를 타고 떠듬떠듬 영어로 목적지를 얘기하고 출발...운전기사는 날씨가 더워서인지 흰색의 런닝셔츠(?) 비스므리한 것을 입고 있는 뚱뚱하고 얼굴이 그을린 아저씨...중국인이나 베트남 출신정도인가 보다..왜 왔냐, 여기가 처음이냐..뭐 이런 저런 질문을 하길래 몇 마디 대답하고는 영어로 수다를 떨 형편도 아닌 지라 묵묵히 창 밖을 보면서 가는 중이었습니다.
갑자기 기사 아저씨가 묻습니다?
"아 유...재패니즈???"
응??? "오우, 노!!! 아임 코리언"
"아, 그러세요? 아하하하....저도 한국사람이예요..^^ 저는 또 손님이 일본사람인 줄 알고 ㅎㅎㅎ"
갑자기 중국인틱한 아저씨의 입에서 쏟아져나오는 우리말....^^ 그렇습니다. 기사 아저씨는 저를 일본사람인 줄 알고 저는 그 아저씨가 중국인 같아서 서로 떠듬거리는 영어로 얘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뭐 그 다음부터는 예상하듯이 우리말로 도착할 때까지 수다를...^^ 제가 왜 일본인 같았냐고 물어봤더니 머리도 약간 곱슬이고 (퍼머를 한 줄 알았다나요?) 그리고 아무튼 인상이 그랬답니다. 지금보다 좀 마르고 나름 날렵한(?) 몸매여서 그랬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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